Obliv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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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light does not touch us, does not travel the whole distance, the light that gets lost, gives us the beauty of the world, so much of which is in the color blue.”
Imbrug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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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계속 시간표 만 매일보고 ㅋㅋㅋㅋㅋㅋㅋ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못갔는데 드디어 감! 날씨가 구졌지만 뭐~ 버스타고 금방이니..

 

가보니 사람도 적고 카페느낌. 작은 2관은 정말 정말 작다. 화면이 작으니 앞에 앉아야함.

4번째 줄에 앉았는데 적절한 느낌. 비스트 봤는데 재밌음.

시설이 좀 별로긴함.. 윗층에서 의자끄는소리? 발소리?? 그런거 계속 들림 ㅋㅋ

그래도 직원분들 친절하고 저런 쿠폰시스템도 있고 사람도 적도 좋다.

서칭포슈가맨 보러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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