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의 새로운 신화 얼음보다 차갑고 빛보다 빠른 그들이 온다!
햇빛을 사랑하는 17세 소녀 벨라(이사벨라 스완)는 황량하고 비가 많이 오는 워싱턴 주 포크스에 있는 아빠의 집으로 이사를 온다. 전학 온 첫날, 벨라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적의로 가득한 에드워드 컬렌이라는 남학생과 마주친다. 냉담하고 스타일리시하며, 마음을 무방비하게 만들 정도로 잘생긴 에드워드와 피치 못하게 자꾸 접하면서 벨라의 인생은 전율과 두려움이 넘치는 전환을 맞이한다.
지금까지 에드워드와 그의 일족은 작은 소도시에서 뱀파이어라는 자신들의 정체를 비밀로 지켜 왔다. 그러나 연인이 되고만 이 참신한 커플은 라이벌 뱀파이어 일족에게 추격당하게 되고 벨라는 어느새 자의반 타의반으로 불사(不死)의 존재가 되고픈 바람을 지닌 채 예기치 못한 운명에 빠져든다. 에드워드가 가장 각별하게 여기는 벨라를 포함해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 어린 연인은 어느 새 욕망과 위험이라는 양면을 지닌 칼날 위에 위험천만하게 서 있게 된다.
-------------------------------------------------------------------------------올해 정말 대박 난 영화. 인기 원작소설의 힘이 아닐까..
영화의 흥행과 함께 주인공 '로버트 패티슨'의 인기도 엄청나다. 자주가는 카페에서도 엄청 섹시하고 잘생기고 멋지다고 난리.. 개인적으로는 잘모르겠지만 말이다.
영화는 별로였다... 그렇게 멋진 장면이나 스토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다 보고나니 내가 뭘본거지 뭔가 보긴 본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초반부에 남주와 여주가 식당이나 그런데서 마주치는데 둘다 표정이 너무 구려서 친구랑 웃었다.
남주의 뱀파이어 가족. 가족구조가 독특하고 각자 사연이 있어서 자세히 알고싶다.
항상 지들끼리 이러고 있음
늑대부족 혈통이라는데 뭔가 능력이 있을지 않을까 그런걸 기대해 봤다.
여주를 데리고 나무로 올라감.. 근데 올라가는 모습이 좀......
주인공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3 악당. 뭔가 포스가 없다. 엉성한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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