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날 저녁

 

 

마트에 가는건 배트민턴 셔틀콕 살겸해서 간게 음반세일보고 막 집고,

치킨 사고 먹거리 사다보니 6만원... 내 손엔 무거운 가방과 배드민턴,

6만원 어치의 장보기들이.. 날씨는 엄청 덥고. 죽는줄 암 ㅠㅠ

 

파스타와 치킨등으로 저녁먹고 밖에서 1900원 주고산 저 물총으로 물싸움 함 ㅋㅋ

애들 놀이터에서. 저녁이라 없을줄 알았는데 애들 10명 이렇게 있고 그 엄마들도 있고..

하지만 우린 그사이에서 당당하게 물총 싸움을 하고 뛰어 다녔다.

 

201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