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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light does not touch us, does not travel the whole distance, the light that gets lost, gives us the beauty of the world, so much of which is in the color blue.”
Imbrug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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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 에어캡을 좀 준다는 애기를 들었다. 검색해보면 공짜로 좀 주느니, 돈주고 사야하느니 말이 많은데.. 자주가는 서대문 우체국을 가서 물어봤다..

에어캡을 여기서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물어보니, 팔거나 주는건 아니고, 택배상자를 사야지만 포장하게 준다는거.. 등기로 보내는데 필요하다고 하니 1장 주더라.. 크기는 좀 컸음.
돈받고도 안팔고.. 에어캡 그거 얼마한다고 생색인지 짜증

근데 홍대가는김에 홍대에 '우편집중국' 을 갔다 (홍대역 롯데시네마 건물 뒷편)
우편집중국은 정말 방하나 있고 작은 곳이다. 은행으로 치면 atm기 있는곳 같은 ㅋㅋ
근데 여기는 에어캡이 그냥 포장하는데 방치되있고 모두 편하게 원하는 만큼 짤라서 쓸 수 있게 해놨다. 큰 롤 하나 있었음.

서대문우체국. 서대문구 대표 우체국그런걸로 엄청 큰곳인데.. 에어캡 하나에 생색내고, 우편집중국에서는 자유롭게 쓰게 해줌.,.

결론은 우체국마다 다르다는거.

+++ 참고로 에어캡 엄청 쌉니다, 종로 상가 가서 사면 엄청나게 큰 몸통만한 한 롤 에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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